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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로 시험대에 오른 원격 네트워킹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재택근무를 권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이와 함께 갑자기 원격 네트워킹 기술이 강조되면서 대역폭과 보안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기업은 지난 수십 년간 재택근무의 활발한 성장을 촉진해 왔다. 현재 재택근무자는 약 4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에서 작업을 할 것으로 보이는 신규 원격 사용자의 급격한 증가는 용량 확대를 필요로 한다.VPN 공급업체 아틀라스(Atlas)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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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요약

1)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어나면서 동시에 원격 네트워크 보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2) 기업들은 원격 네트워킹으로 소모되는 대역폭 용량에 측정에 힘쓰고 있으며 무선 네트워크의 과부하 영향은 적은편.

VPN을 이용하면 보안이 취약한 주거용 인터넷 환경에서 사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하게 되고, 사용량이 증가하며 비용도 증가 하게 됨

3) MS에서는 원격 사용량 증가로 인한 부하 분산을 위해 분할 터널링을 권고했지만 의견이 분분

4) VPN으로 기업 네트워크 터널 이용시 분할 터널링을 허용하도록 설정해 트래픽 부하를 낮출 수 있지만 사용자 PC가 외부에서 감염되면 2차적으로 기업 네트워크가 위험할 수 있기 때문.

 

분할터널링?

- VPN연결이 필요한 트래픽만 통과, 그 외 다른 트래픽은 일반 인터넷 연결을 이용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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