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6986

 

새로운 랜섬웨어 PXJ, 이중 암호화로 피해자 압박해

새로운 랜섬웨어가 발견됐다. 이름은 PXJ로, 2020년 초기에 갑작스레 등장했다. 기본적인 기능은 기존 랜섬웨어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 코드 기반이 판이하다고 한다. 2월 29일 처음으로, 누군가 바이러스토탈(VirusTotal)에 샘플을 업로드 하면서 처음 보안 업계에 모습을 드러냈다.

www.boannews.com


기사요약

1) 229, VT PXJ라는 기존 랜섬웨어와 코드 기반이 판이한 신종 랜섬웨어가 등장

 

2) AESRSA 알고리즘을 함께 사용하는 이중 암호화 방식을 이용, 최근 랜섬웨어들의 트렌드

 

3) 현재까지 나온 기본 실천 사항으로 방어가 가능하나 변종은 계속 나올 것이기 때문에 모든 조직의 리스크 관리에 랜섬웨어 방어도 포함되어야 할 것.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6935

 

‘강제 재택 근무의 시대’, 보안 담당자들의 암흑기 열리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에 돌입했다. 동시에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찬밥 신세였던 보안이 더더욱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www.boannews.com


기사 요약

1)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함.

 

2) 가정 내 사물 인터넷 장비나 PC, 모바일기기에 대한 보호조치가 어렵고 미흡한 상태에서 보안의 범위가 회사를 벗어나 임직원 각각의 가정으로 확대되며 곳곳에서 취약한 모습을 드러냄

 

3) 집에서는 기업용 보안 장비를 쓰는 경우도 거의 없는 데다 회사에서는 보안 수칙을 잘 지켜도 집에 가서도 잘 지키는 경우는 드묾.

 

4) 각자의 자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기준을 정해 문서화하고 비상연락망 체제를 구축한다. 다중 인증과 행위 기반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 불법 접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