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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 재택 근무의 시대’, 보안 담당자들의 암흑기 열리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에 돌입했다. 동시에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찬밥 신세였던 보안이 더더욱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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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1)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함.

 

2) 가정 내 사물 인터넷 장비나 PC, 모바일기기에 대한 보호조치가 어렵고 미흡한 상태에서 보안의 범위가 회사를 벗어나 임직원 각각의 가정으로 확대되며 곳곳에서 취약한 모습을 드러냄

 

3) 집에서는 기업용 보안 장비를 쓰는 경우도 거의 없는 데다 회사에서는 보안 수칙을 잘 지켜도 집에 가서도 잘 지키는 경우는 드묾.

 

4) 각자의 자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기준을 정해 문서화하고 비상연락망 체제를 구축한다. 다중 인증과 행위 기반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 불법 접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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