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사 필기 시험이 40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찔끔찔끔 준비해왔지만 이제는 정신차리고 준비해야겠다. 6주 안에 뿌수자!


2019년 들어 출제 유형이 바뀌기는 했지만 대세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닌 것 같다.


정보보안기사 관련 보안뉴스 기사 -> 링크


변경된 출제 기준은


1. 현재에 맞는 단어로 수정

2. 시스템 보안 항목에서 운영체제 단원이 제외

3. 과목별 최신 보안 동향 포함

4. 사이버보안 윤리 필기에 포함


이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운영체제 단원은 점수 따기 쉬운 곳이었는데 아쉽다. 결국 최신 동향과 사이버보안 윤리 쪽에서 메꿔야 할 듯 싶다.


최신 보안 동향은 보안뉴스를 꾸준히 읽고 KISA KRcert 홈페이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2019년 알기사를 구매한다고 해서 그것이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으니까.

아마도 갠드크랩과 채굴 악성코드는 한 번쯤 나올 것 같다.


사이버보안 윤리는 어떻게 나올지 잘 모르겠다. 평소에 도덕적으로 살더라도 가끔 틀리는 것이 윤리니까...




두 번째로 현재 진도 상황.


기출문제 1200제를 가지고 적어도 2번은 풀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현재 1회차 510번까지 풀었으니 꾸준히 풀어준다면 가능할 것 같다.


암호학이 꽤나 골칫거리다. 네트워크도 오래 전에 봤던 것을 토대로 풀다보니 오답률이 꽤 높은 수준. 우선은 이 두 과목을 중점적으로 채워야겠다.


매일은 아니더라도 주기적으로 공부 상황과 오답, 용어 정리를 블로그에 올려서 내 데이터를 만들어야겠다.


얼른 보안기사 끝내고 CPPG로 넘어가고 싶다... 


글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하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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