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회 cppg 연기 공고(출처 - CPO포럼)

4월 5일 예정이었던 CPPG 시험이 연기되었다. 서서히 컨디션 끌어올리면서 부지런히 준비하고 있었는데, 보안기사에 이어 너마저... 취준생, 이직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답답한 소식이다. 아시아권에서 끝날 것 같던 코로나 사태가 세계적 대유행이 될 줄이야..

 

어쨌든 앞으로 60일 남았다. 시간은 충분하다. 지난 기간 동안 공부하면서 정리한 것들을 다시 한 번 보면서 준비하면 된다. 56점으로 떨어졌던 것을 생각하며 자만하지않되, 부족한 부분을 보강하는 데 중점을 두고 공부하면 충분히 가능하다. 이미 합격했다는 마음으로 준비해야겠다. 그래야 7월 보안기사 실기도 준비할 수 있다.

 

데이터 3법 개정으로 개보법과 망법의 내용이 다수 변경되기 때문에 이번에 최대한 합격해야 한다. 꾸준함이 가장 큰 무기다.

 

이직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보안 컨설턴트에 대한 글을 써보려 한다. 이미 니키님이나 다른 여타 블로그 등에서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으나 나만의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더 나은 삶, 더 나은 내가 되자.

좋은 사람, 최고의 사람이 되기 이전에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하자.

 

화이팅

https://www.boannews.com/media/view.asp?idx=86935

 

‘강제 재택 근무의 시대’, 보안 담당자들의 암흑기 열리나

코로나19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기에 돌입했다. 동시에 그 동안 진행해 왔던 사업에도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찬밥 신세였던 보안이 더더욱 차갑게 식어가고 있는 분위기다.

www.boannews.com


기사 요약

1)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를 시행함.

 

2) 가정 내 사물 인터넷 장비나 PC, 모바일기기에 대한 보호조치가 어렵고 미흡한 상태에서 보안의 범위가 회사를 벗어나 임직원 각각의 가정으로 확대되며 곳곳에서 취약한 모습을 드러냄

 

3) 집에서는 기업용 보안 장비를 쓰는 경우도 거의 없는 데다 회사에서는 보안 수칙을 잘 지켜도 집에 가서도 잘 지키는 경우는 드묾.

 

4) 각자의 자리에서 일할 때 필요한 기준을 정해 문서화하고 비상연락망 체제를 구축한다. 다중 인증과 행위 기반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도 고려해 불법 접근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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